입장료저렴한놀이공원
-
파주 하니랜드 다녀왔어요~ (입장권 1000원 / 500원)가족전체방/오늘은 어디를 가봤을까요? 2021. 6. 26. 16:40
안녕하세요 용마눌둥이맘 입니다. 지난 6월 20일 용님이 모처럼만에 쉬는 일요일. 아빠가 회사 안 간다고 했더니 쌍둥이 큰 딸이 놀이공원 가자고 졸라대더군요. 지금 개월 수에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는 아무래도 놀이기구는 많이 타봤자 한 두 개 정도일 게 눈에 훤했기에 입장료가 저렴한 놀이 공원인 파주 하니랜드로 향했습니다. 입장료가 아예 없는 월미공원도 생각해봤는데, 지난번에 가서 대관람차 딱 1개만 탈 수 있었던 데다 주말엔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아이 잃어버리기에 딱이겠다 싶어 넓으면서도 그리 북적북적이지 않겠다 싶은 파주로 정했어요. 인천 서구에서는 1시간 10분 정도 걸렸는데, 일산에서는 좀 더 빨리 도착하겠지 싶었습니다. 파주 하니랜드! 도착하니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