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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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으히히히... 나갑니다 4탄엄마 이야기 방 2021. 6. 9. 19:01
안녕하세요 이번에 들려드릴 무서운 이야기는 다시 낚시터 괴담입니다. 용님이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겪었던 이야기이며 마찬가지로 용님 읊음-둥이맘 작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 시절 저와 제 친구는 지금과 같이 바다낚시가 아닌, 민물낚시에 빠져있었습니다. 처음 입문을 민물낚시로 해서 별생각 없이 계속해서 민물낚시를 하게 됐었지요. 친구가 잘 나가는 집 금수저 집안 막내라 면허 따자마자 친구 아버지께서 떡 하니 새 차를 뽑아주시더군요. 그 차 타고 친구랑 신나게 낚시를 다녔습니다. 지금이야 낚시가 금지지만 92년 당시에는 팔당, 양수리 쪽에서 낚시를 많이 했었고, 금강지, 예당지 할 것 없이 도시 어부의 이덕화 님 말씀처럼 "넣으면 나와"라는 말에 딱 맞는 어족 자원이 풍부해서 붕어가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