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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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으히히히... 나갑니다 5탄엄마 이야기 방 2021. 6. 11. 13:29
안녕하세요 용마눌둥이맘 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무서운 이야기는 바로 제 사랑하는 지인분께서 들려주신 군복부 시절 이야기입니다. -직접 겪으신 일입니다. 절대 꾸며낸 일 아님을 알려드리며 흔한 괴담 검색해서 붙여 넣은 것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지인(B) 과의 대화 : 둥이맘(A) 작성 A : 혹시 네가 직접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있어? B : 무서운 이야기? A : 응.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군대에서 있었던 일 말해줘서 글 올렸었거든. 넌 없어? B : 아... 오랜만에 떠올리니까 갑자기 등골이 서늘한데. A : 있긴 있어? 직접 겪은 거여야 해. 누가 겪었다더라 이런 거 말고. B : 응 내가 겪은 거. 군대에 있을 때. 내가 공군 갔잖아. 30개월. ㅋㅋ 지금 군대 30개월 가라고 하면 미쳤냐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