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전체방/오늘은 어디를 가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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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뛰뛰빵빵 실내 운전 연습장 가봤어요~가족전체방/오늘은 어디를 가봤을까요? 2021. 7. 7. 13:25
안녕하세요 용마눌둥이맘 이에요 오늘 간단히 소개해드릴 곳은 김포 뛰뛰빵빵 실내 운전 연습장 이에요. 저는 2002년 면허 1종을 취득했는데요, 느낌 딱 오시죠? 네.. 장. 롱. 면. 허 입니다. 처음 면허 땄을 때에는 몇 번 아빠 몰고 나갔었는데, 크게 사고가 날 뻔한 뒤로는 운전대를 못 잡겠더라고요. 그렇게 2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내년에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제가 입주하게 될 아파트가 아직은 허허벌판이라, 남편 출근 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외출 시 차가 무조건 필요할 것 같아서 서서히 운전 연수를 알아봐야겠다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시뮬레이션으로 기계적인 상황에서 한번 운전대를 잡아보고 싶어서 뛰뛰빵빵 실내 운전 연습장에 가봤어요. 요금은 1시간은 3만 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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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니랜드 다녀왔어요~ (입장권 1000원 / 500원)가족전체방/오늘은 어디를 가봤을까요? 2021. 6. 26. 16:40
안녕하세요 용마눌둥이맘 입니다. 지난 6월 20일 용님이 모처럼만에 쉬는 일요일. 아빠가 회사 안 간다고 했더니 쌍둥이 큰 딸이 놀이공원 가자고 졸라대더군요. 지금 개월 수에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는 아무래도 놀이기구는 많이 타봤자 한 두 개 정도일 게 눈에 훤했기에 입장료가 저렴한 놀이 공원인 파주 하니랜드로 향했습니다. 입장료가 아예 없는 월미공원도 생각해봤는데, 지난번에 가서 대관람차 딱 1개만 탈 수 있었던 데다 주말엔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아이 잃어버리기에 딱이겠다 싶어 넓으면서도 그리 북적북적이지 않겠다 싶은 파주로 정했어요. 인천 서구에서는 1시간 10분 정도 걸렸는데, 일산에서는 좀 더 빨리 도착하겠지 싶었습니다. 파주 하니랜드! 도착하니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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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시장에 가서 젓갈 사왔어요~가족전체방/오늘은 어디를 가봤을까요? 2021. 5. 26. 13:58
안녕하세요 둥이맘은 24일 용님과 같이 인천 어시장에 다녀왔어요. 목적은... 낚시 미끼로 쓸 만한 게 있나 보러 가는 김에 젓갈도 조금 사 오자.. 였지요. 둥이맘은 가끔 인천 어시장을 갑니다. 부모님께서 특별한 걸 드시고 싶다고 하시거나, 동생과 만나는데 요즘 같은 때에 식당 가기도 마땅찮고.. 그럴 땐 어시장 가서 회를 산다던지, 초밥을 산다던지, 아님 대게(큰 맘먹고)나 꽃게, 주꾸미 등등.. 제철 수산물을 사려고 종종 이용하는데 가끔 낚시 미끼 보러 가기도 합니다. 어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수산물들이 많이 있지요.. 가는 길에 갈매기가 반겨줘서 한컷... 찍어봤어요... 우아한 날갯짓... 저와 용님은 주차 딱지 떼는 거 싫어서 유료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주차권들을 잘 챙겨 주시거든요.. (24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