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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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으히히히... 나갑니다 5탄엄마 이야기 방 2021. 6. 11. 13:29
안녕하세요 용마눌둥이맘 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무서운 이야기는 바로 제 사랑하는 지인분께서 들려주신 군복부 시절 이야기입니다. -직접 겪으신 일입니다. 절대 꾸며낸 일 아님을 알려드리며 흔한 괴담 검색해서 붙여 넣은 것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지인(B) 과의 대화 : 둥이맘(A) 작성 A : 혹시 네가 직접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있어? B : 무서운 이야기? A : 응.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군대에서 있었던 일 말해줘서 글 올렸었거든. 넌 없어? B : 아... 오랜만에 떠올리니까 갑자기 등골이 서늘한데. A : 있긴 있어? 직접 겪은 거여야 해. 누가 겪었다더라 이런 거 말고. B : 응 내가 겪은 거. 군대에 있을 때. 내가 공군 갔잖아. 30개월. ㅋㅋ 지금 군대 30개월 가라고 하면 미쳤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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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으히히히.. 나갑니다 - 3탄엄마 이야기 방 2021. 6. 8. 22:22
안녕하세요 이번 무서운 이야기는 용님이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전 용님이 군 훈련 지원 나가서 겪었던 이야기이며, 그저 흔한 군대 괴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8~29년 전 1993년 군대에 입대한 용님은 군대에서 모범적인 훈련 태도와 무서운 적응력으로 말뚝 박아라 라는 권유를 받을 정도로 맹활약을 떨쳤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용님은 지금도 군과 관련된 정보들이나 물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나가는 군용 헬기 소리나 모습을 보고 무슨 기종인지 맞출 정도로 관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말뚝박을 성격은 아니어서 지금 고생을 하며 살고 있긴 하지요. (그때 말뚝 박았으면 지금쯤 연금 받으면서 룰루랄라 살고 있겠지요) 아무튼 한참 힘도 넘치고 기운도 세서 ..